더불어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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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민의를 받들어 탄핵을 철회하라

대통령이 한달 넘게 일하지 못하고 있다.

대통령이 국가원수로서 직무를 수행하지 못함으로서
우리 경제와 대외신인도는 심각한 상처를 입고 있다.

한나라당은 대통령 탄핵이 기각되었을 경우
이 엄청난 국력소모 사태에 대해 어떻게 책임질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총선을 통해 탄핵철회의 민심은 확인됐다.

한나라당은 지금이라도 국민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탄핵을 철회하고 상생의 정치에 나서기 바란다.

덧붙여 박근혜 대표는 지난 3월 23일 기자회견에서 “탄핵문제와 관련한 국민의 비판은 겸허히 수용한다”고 밝힌 것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볼 것을 주문한다.


2004년 4월 18일
열린우리당 대변인 박 영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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