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내용 바로가기

[화형식 당할 사람은 한나라당에 있다 ]화형식 당할 사람은 한나라당에 있다

- 화형식 당할 사람은 한나라당에 있다 -


한나라당은 97년 대선에서 YS인형을 밟는 등 인신공격을 하더니 김혁규지사 화형식을 하였다. 고질병이 도진 것이다. 돈 들여서 군중을 모으고, 시대착오적인 화형식까지 자행하는 나쁜 버릇은 언제나 고쳐질 것인가 ?

치졸하기는 이루 말할 데가 없다. 예산안 처리 일자를 변경하여 도청 국장 등 간부급의 경남도의회 출석 요구로 퇴임식 참석을 차단하고 있다. 정당 탈당 문제에 비판의견이 있을 수 있으나, 10여년의 지사직을 매듭짓는 퇴임식을 방해하는 것은 소아병적인 저질정치이다.

차떼기 등 불법자금으로 국민의 분노를 사고 있는 정당이 자숙하기 보다는 생떼를 써서 지역주의를 조장하고 있다. 민심을 잃어가는 정당이 하는 행태라고는 믿기 힘들다. 한나라당이 아무리 잘못해도 경남도민은 한나라당만 지지해야 하고, 탈당하면 화형식을 당해야 하는가? 진정 화형식을 당해야 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한나라당 아닌가?


2003년 12월 18일
열린우리당 공보부실장 최 동 규
게시글 공유하기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