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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표, 기자회견 대신 검찰회견을 ]최대표, 기자회견 대신 검찰회견을

- 최대표, 기자회견 대신 검찰회견을 -

범죄집단이 뭔 말이 그리 많나? 지금은 기자회견 할 때가 아니다. 검찰회견을 해서 수사에 협조할 시간이다.

최대표의 기자회견에는 아무 내용이 없다. 시간 낭비, 지면 낭비, 국력 낭비이다. 이회창 전총재와 경쟁하기 위한 것은 아닌지 의심스러울 만큼 대국민 메시지가 없다.

중립적인 내각 구성, 대선자금 특검 등 두가지의 엉뚱한 메시지가 전부이다.

내각의 정치적 중립성 확보가 시급한 문제라고 보는 국민은 아무도 없다. 한나라당만 잘하면 대한민국은 잘 돌아간다.

대선 자금 특검은 검찰수사 회피용 방탄특검이자 총선용이다. 국회를 장악한 부패세력의 초법적 도발이자, 쿠데타이다. 정녕 하고 싶으면 검찰 수사 후에 하면 된다.

지금 필요한 회견은 검찰회견이다. 단, 굳이 기자회견을 하고 싶다면 한나라당 해산 기자회견을 해야 시의적절하다.



2003년 12월 17일
열린우리당 공보 부실장 최 동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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