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08:00에 진행된 제14차 운영위원회 회의 결과에 대한
정동채 홍보기획단장의 브리핑(09:55)이 있었다.
1. 열린우리당 제1차 영입인사 발표 명단에 대한 소개
-> 별첨자료 참조
2. 지구당 창당 심의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심각한 반대가 있었다.
첫째 : 지역별 대표성이 고려되지 못한 부분이 있다. 이를 위해 지역별 특성을 잘 아는 인사가 참여
하여야 한다.
둘째 : 개별적 신당 참여가 창당참여의 기본 원칙이었다. 그런데 마치 세력 대 세력간의 배분의
인상이 짙다. 이것은 기본 참여과 대의 원칙에 거리가 있다.
셋째 : 열린우리당은 모든 사안을 TABLE에 올려 공동토론해 결정하는 구조이다
▶ 14인 회의(통합신당 주비위 + 개혁신당 추진위 각 7인으로 구성되는 “ 공동실무협의기구”)에서
지구당 지구당 창당심의위원회구성에 대한 인선을 다시 하기로 했다.
이어서 정동영 영입위원장의 영입인사에 대한 추가 브리핑(10:05)이
있었다.
1. 1차 영입인사 명단외에 추가 명단을 발표하겠다.
- 박팔용(경북 김천시장)
- 박민원(경북 문경시장)
- 배양일(전 공군참모본부 차장, 로마 교황청 대사 )
- 이헌만(전 경찰청 차장)
- 곽진업(전 국세청 차장)
2. 2차 영입작업은 오늘 창준위 결성식이후 시작할 예정이다
- 2차 영입작업은 지역구내 경쟁력있는 인사들을 중심으로 할 예정이다.
- “삼고초려” 하는 심정으로 영입작업에 임할 것이다.
3. 김 양(백범 김구 선생 손자, 김신 장군의 아들)을 영입하였다.
- 우리당의 정신은 “백범 정신”이다. 독립투사 후예들(이종걸, 김원웅, 김희선 의원등)이 전부 우리당에 모였다.
2003년 10월 27일
열린우리당 창당주비위원회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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